2021.09.03 신문(뉴스)을 보고...

 

# 추석 연휴 특별 방역대책 발표 (YTN)

 

코로나19 새 환자는 전날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 오늘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이 발표했다.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사적 모임 기준도 완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

일부 병원들이 인력 확충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개별 파업에 돌입,

고려대와 한양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10여 개 대형 병원이 참여해 의료 공백 우려가 이어지고 있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음주 여부를 알 수 있는 신형 음주 단속기가 투입. 어젯밤 서울에서만 십여 건이 적발..

 

# 거리두기 2주 연장 식당 영업은 10시까지 확대

 

김부겸 국무총리 "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수도권 식당, 카페 영업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인원은 접종자 포함 6인까지 가능..

추석 주간 접종 완료자 4인 포함 8명까지 가족모임 허용

 

# "코로나에 발목"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생산 크게 감소, 중국 오포, 샤오미 '약진' 지속

 

삼성전자가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생산일정에 차질이 생겨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애플 또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생산이 줄며 점유율과 순위 모두 밀렸다.

반면 중국의 오포와 샤오미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우며 시장점유율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금리 올리고 대출 막아도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다시 확대 (헤럴드경제)

 

정부의 기준금리인상과 대출 조이기에도 수도권 내 아파트 매수심리가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혜지와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작동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