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 국민 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가능(이번 주한하여 요일제)

 

오늘 오전 9시 부터 1인당 25만 원 지급되는 국민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다. 11조 원 규모로 전 국민의 88%에 해당되는 2천18만 가구가 대상이다. 예를 들어지난 월 건강보혐료를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7만 원 이하가 대상이며 모두 직장 가입자인 4인 가구의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면 100만 원을 받는다

또 지난 지원금 때 가구당 100만원이었던 상한선이 없어지고, 가구원 수에 비례되어 지급되어 5인가구에는 125만 원 6인 가구는 150만 원이 지급된다 9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대상여부를 조회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CT 카드로는 받을 수 없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신청하면 다음날 지원금이 충전되는데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처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고,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로 신청받는다. 주말에는 요일제가 해제되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요일제( ex. 1971년 1976년 출생자는 월요일, 1972년 1977년 출생자는 화요일... 1975년 1980년 금요일)]

대형마트나 백화점 유흥업소에서는 사용할수없는 점도 유의해야 하고, 전통시장 지역 슈퍼마켓,식당 등 신청자의 주소지에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에 환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