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신문을 통해 얻은 정보

1. 5년 새 200조 원 늘어난 정부지출 (매일경제)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부예산이 올해 대비 8%가량 늘어난 604조 원으로 편성됐다. 내년 본격적인 경기회복 기대 속에 올해 대비 종부세가 30% 더 걷히는 등 세수 호황에 기대어 임기말까지 '확장재정을 선택했다. 정부 출범 이후 수입보다 씀씀이가 더 큰 적자재정이 이어지면서 국가채무는 내년 1000조 원을 넘어선다.

 

2. 서울대 54위, 카이스트 99위, 세종대 첫 300위권 진입 (매일경제)

서울대학교의 세계 대학 순위가 지난해보다 오른 54위를 기록했다. KAIST와 성균관대학교는 99위, 122위를 차지했다.

 

3. 벤투호,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와 2일에 맞대결  (헤럴드경제)

-> 벤투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을 대부분 호출했다.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 기민재, 황인범, 남태의, 김영권 등 공수의 핵심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4. 8월 수출 34.9% 상승, 수입 44% 상승 , 무역수지 16.7억 달러 흑자 (헤럴드경제)

 

5. 해양수산부,  관광, 수산, 유통 등 지역특화 개발사업 추진 (문화일보)

: 충남 영목항, 전남 향화도항, 당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3곳은 어선정박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 레저 기능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개발될 예정.

 

5.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신상공개 여부 검토 (JTBC)

->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고 반성하는 모습이 전혀 없다. 경찰은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6. 코로나19 감염됐던 사람은 백신 한번 맞아도 충분한 항체 생성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사람은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1회 접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항체가 생기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완치자의 경우) 현재의 2회 접종 지침을 1회로 수정하면 백신 절약으로 부족한 수급상황을 개선하고 개인에게는 2차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