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손상이 나타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염증이 급격히 심해지진 않지만 쉽게 염증이 낫지 않는 만성염증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성염증은 뇌졸중, 심장병 등 혈관질환을 비롯해 관절염, 암, 알츠하이머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만성염증을 막기 위해 음식 절 ,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코미디 닷컴을 통해 알아본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
- 견과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좋지 않은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몸속에서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는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돕는 혈관 '청소' 기능을 하고, 세포막을 보호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 시금치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영양소를 포함해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몸의 산화를 방지해 염증을 막아 암과 피부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브로콜리는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 2~3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음식이네요.
- 석류
석류껍질의 풍부한 페놀 성분은 몸속 염증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 생기는 혈관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몸의 산화와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작용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면 갱년기 증상 완화와 뼈 손실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고등어!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심각한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병인 심장질환, 알츠하이머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어의 DHA 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기억력 집중력에 좋고, 비타민 D는 뼈가 튼튼해지도록 돕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고등어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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