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고치기 힘든 습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손톱 물어뜯기가 있는데 이 습관들은 몸을 망치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몸에 좋지 않은 걸 알면서도 고치기 힘든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해로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 꼭 고쳐야 할 안 좋은 습관 7가지
1. 샤워하면서 서서 머리 감는 습관
샤워를 하면서 서서 머리를 감으면 샴푸가 얼굴과 몸에 흘러내린다. 샴푸는 강한 세정력을 가진 성분을 가지고 있어 얼굴과 몸의 피부에 좋지 않은데 소위 말하는 몸드름, 가드름, 등드름(몸, 가슴, 등에 나는 트러블)이 날 수 있다.
2. 입술에 침 바르기
입술에 침을 바르는 습관은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습관 중 하나입니다. 입술에 침 바르는 습관은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하고 갈라진 입술 사이로 세균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입술에 침을 바르기보다 립밤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뼈 소리 내기 ( 관절 꺾기)
사람들은 몸이 찌뿌둥하거나 갑갑함을 느낄 때 뼈 소리를 내곤 한다. 하지만 이 행동은 일시적으로 개운함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뼈 소리를 내면 노화가 촉진된다고 하니 과하게 뼈 소리를 내려하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 정도로만 하는 것을 권한다.
4. 머리카락을 뜯는 습관
직장인이라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학생이라면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머리를 뜯곤 한다. 지속적으로 이런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머리를 뜯지 않도록 합시다.
5. 엎드려 자는 습관
엎드려 자는 것이 편하다고 느껴 엎드려 자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척추질환, 목디스크 안면비대칭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대·소변 참기
소변을 참으면 소변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세균 감염 및 염증이 생겨 요실금, 방광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대변을 참으면 장이 늘어나 장꼬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수업 중, 운전 중 등의 상황에 대소변이 마렵다면 참지 마시고 빠르게 화장실을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7. 다리꼬기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지고 몸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각종 통증을 유발하니 꼭 고치는 것을 권합니다. 잠깐의 편함이 몸을 무너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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