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하면 좋은 운동 5가지

중년이 되면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뱃살이 나오고, 손발이 저리고 , 허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약해진 관절에 좋지 않다. 그렇다면 중년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코미디 닷컴에서 읽은 건강뉴스를 요약한 '중년이 하면 좋은 운동 5가지'를 소개하겠다.

중년이 하면 좋은 운동 5가지

 

• 스트레칭

나이를 먹을수록 유연성과 민첩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스트레칭을 하면 일상생활 속 부상을 막아주고 몸의 커다란, 작은 근육들을 늘려 유연성과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 30분 걷기(산책)

매일 일정 시간, 거리를 걸으면 심장과 폐가 건강해지는 것은 기본이다. 추가로 하지 근육이 강화되고, 골밀도도 증가하니 매일 30분씩 일정 거리를 걸어보도록 하자.

 

• 플랭크

나이가 들고 코어 근육이 좋지 않으면 자세가 점점 구부정해진다.  코어 근육이 좋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간편한 운동으로 플랭크가 있다. 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등, 허리가 아프지 않게 도와줘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플랭크는 간편하게 집 안 어디에서도 시작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라도 플랭크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 요가

요가는 기초체력과 유연성을 늘리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요가를 기초체력과 유연성만 늘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요가는 의외로 전신 근력을 키우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요가는 심리적으로 안정도 주기 때문에 중년되어 서글픈 마음도 치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