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만드는 행동들

나이가 들수록 젊어 보이고 싶어 한다. 사람들은 젊어 보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자신이 스스로를 노안으로 만드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스스로 노안으로 만드는 행동들은 무엇일까?

 

노안으로 만드는 행동들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것

피부 노화의 80%가량이 자외선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자외선 차단을 신경 쓰면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여성분들은 SPF 표시가 있는 화장품을 바르면 자외선이 잘 차단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기미, 잔주름, 모공확대를 유발하는 UVA를 막지 못한다.  그러니 여성분들은 노안이 되지 않기 위해 화장을 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 빨대 사용

남녀노소 모두가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많이 구매해 마신다. 이때 다들 빨대를 사용하는데 이빨대는 환경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노안으로 만든다. 빨대로 음료를 빨려면 입 주변 근육이 움직이는데 이 근 육은 사용할수록 주름이 생긴다. 환경과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 빨대 사용을 줄여 보도록 합시다.

 

• 눈 비비기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졸릴 때 비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습관처럼 눈을 비비는 것을 말한다. 눈 주변 피부는 섬세해서 조금만 자극을 줘도 주름이 가거나 검게 변할 수 있으니 최대한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아무 비누로 세안

특수한 피부 전용으로 나오는 비누가 아닌 일반 고체비누로 세안을 하면 고체비누의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부의 기름기를 과하게 뺏어간다. 기름기가 없는 건조한 피부는 주름을 생성해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든다. 그러니 비누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특히 알코올, 향, 레티노이드, 알파 히드록 시산 등이 있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출처: 코메디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