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에 대한 오해와 알레르기에 대해 내가 갖고있던 생각

안녕하세요?  인터넷 서칭을 하던 중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읽게 되어 공유하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바로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글을 보니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것들의 대부분이 다 오해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다행이죠.

여러분도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 바로잡아보세요!!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와 알레르기에 대해 내가 갖고 있던 생각

 

1. 성인이 되면 낫는다

나이가 늘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음식 알레르기를 경험한 사람들 중 절반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 어른이 되면 살 빠진다 멋있어진다의 거짓말을 일찍부터 눈치채고 있던 저는 성인이 되면 낫는다는 말은 믿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2. 치료법은 없다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조금씩 투여해 내성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어요

 

=> 그래도 의학이 발전해서 치료법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보네요....

 

3. 땅콩 알레르기가 가장 심한 알레르기다

같은 원인 물질이어도 누구는 재채기로 끝나고, 누구는 쇼크로 숨질 수도 있다고 해요.

고로 알레르기에 순위는 없겠죠..

정리하면 원인 물질이 아니라 개개인의 면역반응에 달린 문제라고 하네요

 

=> 저는 지인 중에 복숭아 알레르기와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던 친구가 심하게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본 적이 있어서 복숭아 알레르기가 진짜 위험한 알레르기로 알고 있었습니다...

 

4. 단모종 반려동물은 괜찮다

반려동물에 대한 알레르기는 털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 살비듬, 타액, 소변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털이 짧아도 비듬이 생기고 타액과 소변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단모종 반려동물은 알레르기 일으키기 않는다는 말은 근거가 없는 말이에요.

 

=> 털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줄 알았는데 비듬과 타액, 소변이 원인이라고 하네요..

좋은 정보 하나 얻어갔어요 ㅎㅎ

 

5. 감기의 일종이다

: 알레르기로 인해 코막힘, 재채기 등 비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때문에 감기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고 1~2주 정도면 낫지만 알레르기는 평생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감기의 일종은 아니다.

 

=> 재채기나 코 막히는 증상도 알레르기 증상에 속해있는 것을 알고 있어 감기의 일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