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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열심히 놀다 문득 대학교를 가기 전 뭐 하지?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대학에 들어가고 직장에 들어가면 시간을 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귀찮고, 일찍 면허를 따면 보험료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 끝나고 열심히 노신 후 운전면허를 취득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수능 끝나고 하면 좋을 운전면허 취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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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교육 이수
-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첫걸음
- 사전 신청과 접수 필요
- 면허시험장 또는 교통안전교육장(운전면허 학원)에서 신청, 이수가 가능
- 신체검사
- 운전면허 시험장 내 검사실에서 신체검사 실시
- 시력, 색채식별, 청력검사 등을 검사한다.
- 신분증과 응시 사진으로 사용할 사진 2매가 필요(6개월 이내 촬영, 사진규격: 3.5 * 4.5)
- 비용: 6,000\
- 필기시험
-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응시
- 당일에 접수 및 응시 가능
- 시험시간 40분
- 객관식 시험 (40문제)
- 컴퓨터로 응시( 빨리 풀고 나와도 됨)
- 불합격해도 다음날 바로 재응시 가능(비용은 반복부과)
- 신분증과 응시원서 지참
- 비용 : 10,000\
- 기능시험
- 운전장치 조작과 운행 시 대응 테스트
- 컴퓨터가 자동 채점
- 1종 70점 이상 합격, 2종 80점 이상 합격
- 불합격 시 3일 후 재응시 가능
- 기능시험을 합격하면 연습면허 발급 가능
- 도로주행
- 연습면허의 유효기간인 1년 이내 합격해야 함
- 각 시험장에서 정해진 코스를 시험관과 함께 주행 (정해진 코스 숙지 필수)
- 70점 이상 합격(컴퓨터 채첨+시험관 채점 종합) [저는 72점으로 아슬하게 합격했습니다]
- 실격 기준
- 도로교통법 위반
- 안전거리 미확보
- 시험관 지시 불이행 (저는 좀 더 속도를 내보라는 지시를 받았었습니다)
- 3회 이상 출발 불가능 ( 긴장하지 마세요!)
- 안전거리 미확보
- 기타
- 면허 발급
- 이때 세상을 다 가진 듯이 기쁩니다. 하지만 충분히 연습을 하시고 도로로 나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 연습을 시켜달라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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