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리뷰 앱테크 모두닥 리뷰

병원이라고 다 같은 병원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병원을 가야 한다. '모두닥'이라는 어플, 사이트를 이용하면 먼저 병원에 방문한 환자(고객)들이 남긴 리뷰를 볼 수 있다. 또 당신이 그 병원에 대한 리뷰를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제부터라도 리뷰를 보고 가까운 아무 병원이나 가지 말고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을 찾아가고, 직접 리뷰를 남겨 좋은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포인트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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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뷰 모두닥

 

모두닥 앱테크를 해보고..

자신의 몸을 맡기고 치료하는 병원인만큼 다른 영수증 리뷰 앱테크보다 까다롭다. 리뷰는 최소 100자로 입력해야 한다. 처음에 100자 입력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쓰다 보면 익숙해진다. 또 어떤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지 진료 효과는 어땠는지, 친절했는지 청결했는지를 별점으로 남겨야 한다. 확실히 앱테크는 번거로운걸 많이 시킬수록 리워드가 좋다. 기본 리워드가 다른 곳보다 많은데 선택항목(사진, 재방문 여부, 대기시간 등)을 추가로 입력하면 각 300p,100p, 100p를 추가 지급해준다. 영수증 하나 리뷰할 때마다 평균적으로 800p는 받는 것 같다. 또 모두닥은 영수증 리뷰라고 하기 애매한 게 홈택스에서 자동으로 결제내역을 읽어 영수증이 없어도 방문했던 병원을 다 리뷰할 수 있다. 하지만 병원을 자주 가진 않기 때문에 처음 홈택스에서 읽어온 병원들을 다 리뷰하고 나면 한동안 리뷰할 것이 없어진다. 지금 나는 두 달에 한번 정도 리뷰를 하고 있다. (+추가) 가족의 리뷰를 대신할 수 있으니 가족의 리뷰도 쓰도록 하자. 

하지만 모두닥은 앱테크를 하는 모든 사람이 꺼려하는 치명적이 단점이 있다.  바로 현금화가 안된다는 것이다. 

아래가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전부이다. (+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아래 상품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모두닥을 추천하지 않는다.

모두닥 포인트 교환상품

 

내가 직접 해보고 얻은 수익

첫 이벤트로 얻은 4000포인트를 제외하고 두 달 조금 넘게 해서 1600포인트를 모았다. 수익은 아쉬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가족들과 내가 아프지 않게 잘 지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은 좋았다.  모두닥은 지속적인 수익을 얻기보다 어플을 다운해놓고 병원이 갈 일 있을 때만 한 번씩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모두닥 수익

 

팁

100자 이상의 리뷰를 빠르게 남기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 어떤 걸 이용하였는지 건물은 찾기 좋게 되어 있는지, 회복은 잘되었는지 후유증은 없는지를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100자가 넘어있다. 맞춤법과 문맥을 신경 쓸 필요 없다. 그냥 기억나는 것을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된다.

(ex 대중교통 버스??? 번을 이용했는데 30분 만에 도착했다. 발목을 치료받았는데 4주 정도가 지나 멀쩡히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즐겨하던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건물은 2층에 위치하고 간판이 잘 보여 찾기가 좋다.....)

병원이라고 다 같은 병원이 아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병원을 가야 한다. '모두닥'이라는 어플, 사이트를 이용하면 먼저 병원에 방문한 환자(고객)들이 남긴 리뷰를 볼 수 있다. 또 당신이 그 병원에 대한 리뷰를 남겨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제부터라도 리뷰를 보고 가까운 아무 병원이나 가지 말고 실력 있고 친절한 병원을 찾아가고, 직접 리뷰를 남겨 좋은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포인트도 받아보자

 

2021.09.30 - [돈 버는 리뷰] - 네이버 MY 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앱테크 리뷰